2011년  첫 L&S 가  8월 27일 시작됩니다.

엘엔에스(L&S)봉사단은 2008년 2월에 세검정 지역 극빈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봉사에 뜻을 가진 몇 몇 분들이 모여 세검정의 구석구석을 사랑으로 다듬어 가고 있

습니다.

종로구 구기동 청운맨션 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유씨 할머니댁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시작으로 봉사단은 부암동, 구기동, 평창동, 신영동, 한남동에 이르기까지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자기시간을 쪼개어 헌신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의 주요사업은 방2간 이하의 독거노인 중 극빈자를 대상으로 남자봉사자들은 도배

와 새로운 장판으로 교체해주는 작업을 하고, 여자봉사자들은 싱크대와 화장실 청소와 설

거지를 통해 봉사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부터 최고령 75세 노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사랑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번엔 부암동주민센타에서 추천한 주택을 돌보게 된답니다.

우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그 가정을 도배하고 깔아주세요.

L&S (Light & Solt) 봉사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