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2012년 장학위원회 첫 1차회의가 우꿈교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은 위원장이신 조기연 목사님, 팀장이신 이정남 장로님, 백광현 안수집사님, 이상남전도사님, 담당  지도목사인 조현철 목사  등 5분의 장학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의 안건은 후원을 위한 장학생 선정과 독거노인 생활지원금 지원을 위한 건이었습니다. 팀장이신 이정남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중학생 2명, 고교생 2명의 선정과 독거노인 2분의 선정이라는 기본기준을 가지고 선정작업은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생활실태와 기본 기준을  가지고 시작된 회의에서  장학생은 차상위 계층 학생으로 선정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상남 전도사님의 의견에 모두가 동의하여 차상위계층의 학생으로 선정키로 하여 장학생은 기본기준에서 변경된 중학생 3명, 고교생 1명으로 선정하였고, 독거노인은 객관적인 기준과 판단을 가지고 2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면서 선정된 학생들은 예정되어진 대로 25일 토요일 6시 본 우꿈교회에서 장학위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되고 26일 주일예배 시간에 1차 장학금증서 전달식을 갖게 되어집니다. 

아울러 봉사선교팀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추천은 부암동 관내에서만 들어와서 먼저 다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부암동에서 추천 들어온 자료가 선정을 위하여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앞으로 주거환경에 대한 객관적 자료가 보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앞으로 자료에 보충하여 받기로 하고 1군데 가정을 논의 끝에 선정하였습니다.

그래서 1차 사업은 사전 준비를 위한 방문 후 3월 1주 토요일로 잠정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결정하고  담당목사인 조현철 목사의 기도로 장학위원회 1차회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