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의 안과질환을 위한 기도 

조기연 담임목사님께서 '습성 황반변성'이라는 오른쪽 눈의 안과 질환으로 8월 19일 응급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안구 내 망막세포의 출혈로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현재는 안구 안쪽에 약과 가스를 주입하고 안구 내 출혈된 혈액을 이동시켜 시력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원활할 회복을 위해서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하여 엎드린 자세로 치료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제목 입니다.

1.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 동안에 영과 육이 지치고 않고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2. 질병이 치유되어 시력이 회복될 수 있기를

3. 목사님과 목사님의 가정에 참 평안이 있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