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전제자대학

  • 우꿈교회학교 >
  • 세계비전제자대학
1기 제자대학 졸업생 고인규 권사 간증문
운영자 2018-02-01 추천 2 댓글 0 조회 759

세계비전 제자대학을 마치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나 올수없고 아무나 할수없는 이 귀한 자리에 참여케 하시고 큰 덩어리로만 보고 알았던 하나님을 

이제는 구체적이고 사랑과은혜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임에 더욱 감사합니다.

세계비전제자대학 말만 들어도 거창하며 나와는 멀리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육훈련을 받고난 뒤라 더욱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친구 권사님의 적극 권유로 전도사님의 재촉에 원서를 썼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수십년 신상생활을 해오면서 한번도 내가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교회의 각종행사와  노회와 총회의 연합행사에 이르기까지 빠지지않고 열심히 참여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섬기며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양육을 받으며 나의 가치관이 조금씩변하고 다시 세계비전제자대학에 입학과 동시에 수업이 시작되면서

말씀을 쓰고 외우며, 목사님의 열강으로 아버지되신 하나님과 아들이신 예수님, 성령님에 이르기까지 더욱 섬세하게

알게되고 사단의 움직임까지 느끼고 분별하며 무지에서 조금씩 탈을 벗어감을 알수이있었습니다,

단순지속반복을 외치시며 수레바퀴의 삶을 강조하시고, 열린모임에서는 관계맺기를 시작하며 교회로 초청 

하기까지의 일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또는 거리로 나가서 

전도지들고 해오던 방법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며 해보자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목사님이 목청 돋우며 제자대학 졸업때까지는 죽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라는 말씀에 한바탕 웃으면서도

나는 단단히 가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을 만나면 언제쯤 예수님을 전할까 하는 생각이 앞서곤 합니다,

한 영혼이 천한보다 귀하시다고 말씀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사단은 이런한 나를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수술을 할려고 병원 찾았는데 수술부위보다 심장이 36%만 뛴다며 큰일날뻔했다는 의사선생님

의 말에 나는 당황했습니다, 속으로 기도도 열심히했고 예배도 빠지지 않고 ㄷ렸으며 각종봉사와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했는데 하며 생각이 오갔습니다. 그래도 제자대학은 한번도 결석없이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회복시켜 주실걸 믿도 기도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안수기도도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약도 먹었습니다. 의사가 오라는 날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각종 검사를 끝내고 진찰실에 갔을때

의사의 종합소견은 매우 좋아졌다고 하며 3개워 뒤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그런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사단의 장난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할즈음에 좀전부터 조금씩 아프던 발목이 점점 움직일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해오기 시작했습니다, 간신히 움직이며 약을짓고 거리로 나와 택시로 집에 오기까지 지옥

같았습니다, 통증은 점점 더 심해 결국은 집근처 정형외과도 가서 깁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곳 의사선생님도 원인은 모른다고 합니다, 엑스레이 까지 찍고 했는데 뼈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기도해주시고 제자대학 끝날무렵이라 사단이 더욱 심히 움직인다고 말씀하시며

염려할거 없다고 단호이 말씀하심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영하인 날씨에도 깁스한 다리로 제자대학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사단에 질수없으니까요

몇일뒤 깁스를 풀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물리피치료를 받으라는 말도 없이 그냥 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역시 원인은 모른다고 하면서,

나는 생각했습니다. 성경속에서의 사단만 알았지 실제로 생각 못했던 영적전쟁을 느꼈습니다.

양육과 제자대학 일년 육개월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제자로서의 삶, 군사로서의 삶, 재생산의 삶 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맡겨주신 사명을 다 감당 할것을 다짐했다.

재생산의 사역자로서 작게는 교회에 크게는 하나님 나라 확장에 목숨다하여 헌신하리라.

사단의 공격에도 주저하지 않고 목사님의 가르치심에 하나님 말씀을 믿고 제자대학을 끝까지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무지한 나에게 영적세계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상급을 쌓을수있는기, 재생산 사역자로서 교육하신

우리 목사님, 조기연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기 제자대학 졸업생 고인규권사-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03008 TEL : 02-379-0691 지도보기

Copyright © 우리가꿈꾸는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9
  • Total148,600
  • rss
  • 모바일웹지원